스트레스 반응 경로

 

스트레스 반응 경로 (HPA 축: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1. 스트레스 인지

• 외부 자극(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이 감지됨
• 대뇌피질(Cerebral Cortex)이 스트레스 상황을 해석

2. 감정 반응 유발 (변연계 활성화)

• 편도체(Amygdala) → 위협을 감지하고 경고 신호 발생
• 해마(Hippocampus) → 과거 기억과 비교하여 위험 여부 판단
• 변연계가 시상하부(Hypothalamus)에 신호 전달

3. 시상하부 → 스트레스 신호 전달

• 시상하부(Hypothalamus)가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CRH) 분비
• CRH가 뇌하수체(Pituitary Gland)를 자극

4. 뇌하수체 → 부신 자극

• 뇌하수체가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 분비
• ACTH가 부신(Adrenal Gland)을 활성화

5. 부신 → 코르티솔 분비

• 부신피질(Adrenal Cortex)에서 코르티솔(Cortisol) 방출
• 코르티솔이 혈류를 타고 전신에 전달

6. 신체 반응 유도 (스트레스 대응 모드 활성화)

• 혈당 상승 → 에너지원 확보
• 혈압 증가 → 산소 공급 증가
• 소화 억제 → 에너지 절약
• 면역 조절 → 급성 염증 억제 (장기적으로 면역력 저하 가능)

 스트레스 반응 순서 요약

스트레스 감지 → 대뇌피질 해석 → 변연계(편도체) 반응 → 시상하부 자극 → 뇌하수체 자극 → 부신 자극 → 코르티솔 분비 → 신체 반응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