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왜 사는가?
나는 오랫동안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찾기 위한 깊은 탐구였다.
처음에는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가치하고, 무능력하며,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돈이 없고, 무시받고, 버림받는 경험.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채
외로움 속에서 존재하는 삶.
이 모든 것이 나의 현실이었다.
그리고 나는 더 깊은 질문을 던졌다.
"왜 나는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나는 한 가지 믿음을 발견했다.
"나는 인간이다."
이 믿음이 나를 고통 속에 가두고 있었다.
나는 인간이라는 믿음뒤에
나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왜나하면 인간은 원래 존재하지 않은 것인데 존재의식안에서 생각 감정을 통해 만든 환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이다라는 그 첫번째 믿음뒤엔
나는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은 인간이며, 인간은 무능하고 무가치하다라는 전제가 같이 깔려있다.
이러한 믿음과 생각은
돈이 없고, 무시받으며, 버림받는다.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채 혼자 외로운 현실을 창조하며
나는 죄 속에 빠져 있으며, 죄인이라는 무의식적 믿음을
가지고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히 지옥에서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두렵고, 불안하며, 공포스럽다.
슬프고, 외롭고, 짜증이 나며, 화가 난다.
증오하고,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슴속에
억누르고 살게된다.
무의식의 깊은 탐구를 해보면
근원(신,창조주)에 대한 원망을 발견 할 수있다.
부모를 원망한다.
“왜 나를 낳았어?
왜 버리고, 사랑하지 않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들었어?”
마음에 더 깊이 들어가면,
나는 근원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복수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숨겨져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내가 ‘몸’이라는 틀 안에서
‘인간’이라는 정체성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프로그램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의 속성을 체험하기 위해,
그 반대 속성을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이 나인 줄 착각하며 살아왔다.
나는 수많은 나를 만들어,
몸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창조주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나는 ‘나 아닌 것들’을 경험하고,
나를 알고자 했다.
원하는 것을 알고, 체험하고, 믿고 맡기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신으로 살기 위해
이 모든 시스템을 설계했다.
믿음이 현실을 만든다
1. “나는 인간이다.”라는 믿음
두려움과 고통이 생겨난다.
이 믿음에 따라 생각과 감정이 정렬된다.
몸을 통해 오감으로 두려움과 고통을 체험한다.
2. “나는 신이다.”라는 믿음
사랑과 감사의 창조가 시작된다.
나는 주인으로서의 삶을 체험한다.
몸을 통해 기쁨, 자유, 창조의 과정을 경험한다.
‘나는 신이다’라는 자각이 곧 의식의 시작이다.
그 순간, 나는 창조주로 존재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체험을 허락한 절대적 근원을 **‘근원’**이라 부른다.
그 근원이 나를 통해 확장되고,
나는 나의 창조를 경험하며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다.
나는 이제 두려움이 아닌 창조를 선택한다.
나는 신으로서, 믿고 맡기며 내 삶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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