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수혈(五輸穴)의 원칙과 흐름
오수혈은 井(정) → 滎(형) → 輸(수) → 經(경) → 合(합) 순서로 흐릅니다.
이 순서는 경락의 기운이 가장 얕은 곳(井穴)에서 시작하여 점점 깊어지는 방식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 오수혈의 기(氣) 흐름 원칙
📌 井 → 滎 → 輸 → 經 → 合 순으로 흐르며, 기운이 점점 깊어짐
🔹 오수혈의 원칙을 이해하는 핵심 개념
1️⃣ 井穴(정혈) - 기(氣)가 처음 솟아나는 곳
2️⃣ 滎穴(형혈) - 기(氣)가 커지고 활성화되는 곳
3️⃣ 輸穴(수혈) - 기(氣)가 경맥을 따라 흐르기 시작하는 곳
4️⃣ 經穴(경혈) - 기(氣)의 흐름이 강해지는 곳
5️⃣ 合穴(합혈) - 기(氣)가 깊어지고 장부와 연결되는 곳
✅ 이 원칙에 따라 오수혈의 순서가 정해진 것!
즉, 井(가장 얕음) → 合(가장 깊음) 순으로 기운이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 오수혈(五輸穴)의 기운 흐름을 적용한 대장경(手陽明大腸經) 예시
오수혈 대장경 혈자리 위치 기운의 흐름 주요 기능
井穴 (정혈) | 상양(LI1) | 검지손가락 끝 | 기운이 시작되는 곳 | 응급 치료, 급성 열성 질환 |
滎穴 (형혈) | 이간(LI2) | 검지손가락과 중수골 사이 | 기운이 확장됨 | 열 조절, 염증 완화 |
輸穴 (수혈) | 삼간(LI3) | 검지손가락 뿌리 | 경맥을 따라 기운이 흐름 | 관절·신경 조절, 만성 통증 완화 |
經穴 (경혈) | 양계(LI5) | 손목 부위 | 기운이 강하게 흐름 | 혈압·기혈 조절, 급·만성 질환 |
合穴 (합혈) | 곡지(LI11) | 팔꿈치 접히는 부위 | 기운이 깊어짐, 장부 연결 | 장부 기능 조절, 면역 조절 |
✅ 井(얕음) → 合(깊음) 순서로 기운이 변화!
즉, 井穴에서 시작된 기운이 合穴에서 장부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 결론: 오수혈의 순서는 '기운이 점점 깊어지는 원칙'에 따라 정해짐!
1️⃣ 井穴(정) → 표면에서 기운이 시작됨 (손끝/발끝에 위치, 응급 치료)
2️⃣ 滎穴(형) → 기운이 커지면서 열과 염증 조절
3️⃣ 輸穴(수) → 기운이 흐르기 시작하며 신경과 관절에 작용
4️⃣ 經穴(경) → 기운이 강해지고 혈압·순환 조절
5️⃣ 合穴(합) → 기운이 깊어지면서 장부와 연결
✅ "오수혈은 경락의 기운이 점점 깊어지는 흐름을 따라 정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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